관악구지역특성2 소개
안녕하세요.
신림가라오케입니다.
오늘은 관악구지역특성에서는 신림동에 대해 한번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관악구지역특성2
신림동 지명유래
신림리는 본시 서원리, 신림리, 난곡리로 나뉘어졌으나 1911. 4. 27일 신림리로 통합되었으며 1963년 1월 1일자로 서울특별시에 편입되면서 신림동으로 되었다. 신림리란 마을은 관악산 기슭이어서 그 일대에 숲이 무성하다 하여 생긴 이름으로 현재 11개의 행정동으로 되어 있다.
지명 | 유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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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은말 | 보그니마을 이라고도 하는데 현재의 서림동 108번지 일대로 옛날 이 마을에 돈 많은 사람이 살고 있어 복이 숨어 있는 마을(福陰村)이라는데서 유래하였다. |
탑골마을 | 지하철 낙성대 입구역에서 낙성대까지 인헌초등학교 뒷편으로 자연마을이 형성되었는데 이곳 동네 이름을 탑골이라 불렀다. 강감찬 장군의 출생지로 장군의 생가터는 성역화 되었으나 탑골마을은 주거지로 되었다. |
양지마을 | 광해군 7년(1615년) 좌부승지 윤길이 폐비를 반대하여 광해군의 진노를 사 지금의 삼성동 지역으로 피신하여 정착하였고 둘째아들이 인조반정에 참여하여 성주목사에 제수되었다. 인조임금은 윤길에게 관직에 나와줄 것을 부탁하였으나 나오지 않아 인조임금이 윤길을 찾아 행차하였을 때 양산을 쓰고 행차하였다 하여 양지마을이라 부르게 되었다. |
서원말 | 지금의 신림사거리 일대에 있던 마을로 관악구에서 제일먼저 시가화된 지역으로 이곳에 서원정의 정자가 있어 강감찬 장군이 송도(개성)를 왕래할 때 자주 들렸다는 고사에서 유래되었다. |
합실 | 삼성동 335, 336번지 주변 일대로 지형이 큰 조개모양을 하고 있어 합곡이라 적었던 것을 소리와 뜻을 옮겨 합실이라고 하였다. |
난곡 | 유래가 분명치 않으나 강홍립 장군이 유배되어 은거할 때 난초를 많이 길렀다는 데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
은천길 | 고려시대 명장 강감찬 장군이 어린시절 활쏘기, 말타기 등의 무예를 연마하던 곳이라 하여 장군의 어린시절 이름인 은천(殷川)을 붙여 은천길로 명명되었다. |
자하골 | 서울대 부지로 편입된 이곳은 의성 김씨가 수백년간 터전을 닦아 온 곳으로 조선 말 시 서 화로 이름을 떨친 신위 선생의 아호인 자하에서 유래되었다. |
살피재 고개 | 옛날 농로로 사용되었으나 산적과 여우의 출현으로 통행인에게는 무서운 고개로 어원은 고개를 넘을 때 좌우를 살펴보고 넘으라는 것인지, 고개는 높고 험한데 서민생활은 고달프고 어려움이 많아 고생스럽고 힘들어 슬프다는 의미인지는 분명치 않다. |
행정동 명칭
연번 | 기존 동명 | 새로운 행정동 명칭 | 선정 유래 및 사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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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신림본동 | 서원동 (書院洞) | 신림사거리 지역은 강감찬 장군이 송도를 왕래할 때 자주 들렀다는 서원정이라는 정자가 위치하고 있어 서원말이라고 불리었는데 여기서 유래해 서원동으로 선정 |
2 | 신림1동 | 신원동 (新源洞) | 신림지역의 근원이 되는 동으로 여기에서 신림동의 여러동이 분동 되었으므로 신원동으로 선정 |
3 | 신림2동 | 서림동 (瑞林洞) |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일어나는 복스러운 동네로 사람들이 살기 좋아 많이 모여사는 착한 사람들의 정겨운 마을 |
4 | 신림3동 신림13동 | 난곡동 (蘭谷洞) | 조선 중종 때 우의정을 지낸 강사상의 아들로 승지 등의 벼슬을 지낸 강서의 호인 ‘난곡’을 딴 이름으로 강서의 묘가 난곡동 선영에 있음 |
5 | 신림4동 | 신사동 (新士洞) | 기존 명칭인 신림4동을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사용하기 위해 신사동이라 선정 |
6 | 신림5동 | 신림동 (新林洞) | 가장 유동인구가 많은 신림역을 축으로 유행을 선도하는 상권의 중심지이며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상징하는 신림동의 대표적인 동네임 |
7 | 신림6동 신림10동 | 삼성동 (三聖洞) | 신라 문무왕 당시 윤필대사, 의상대사, 원효대사가 수도하여 3명의 성인이 탄생했다는 데에서 삼성산이라 불려지게 되었으며 호국 불교의 본산지로 삼성산의 정기를 따 삼성동으로 명명함 |
8 | 신림7동 | 난향동 (蘭香洞) | 조선시대 명장 강홍립 장군이 말년에 일생을 마친 곳으로 장군이 은거할때 난초를 많이 길렀다는 데서 유래된 명칭으로 난초의 그윽한 향기가 느껴진다고 하여 난향동으로 선정 |
9 | 신림8동 | 조원동 (棗園洞) | 예부터 마을에 대추나무가 많다고 하여 대추나무 마을이라 불리었는데 거기서 유래한 명칭으로 대추나무 棗(조)와 동산 園(원)을 사용하여 조원동으로 선정 |
10 | 신림9동 | 대학동 (大學洞) |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대학인 서울대학교가 위치하고 고시원이 밀집된 곳으로 수많은 인재를 배출한 동네로써, 지역사회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의 중심이 되고자 하는 의미에서 대학동으로 선정 |
11 | 신림11동 신림12동 | 미성동 (美星洞) | 아름다운 별이란 뜻의 미성(美星)은 현 문성골길의 옛 이름으로 현재 미성초등학교와 미성중학교도 위치하고 있어 미성동으로 선정 |
출처 관악구청
관악구지역특성2 소개 끝